경북 울릉에서 36년 만에 벼농사가 재개됐습니다.
울릉군은 서면에 있는 천500㎡ 규모의 다랑논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키가 작고 쓰러짐이 강한 운광벼를 심었습니다.
울릉군은 어린이에게 체험·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랑논 벼농사를 새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.
울릉도 벼농사는 1882년 울릉도 개척령 이후 시작됐지만, 천궁 등 약초농사 증가로 재배면적이 감소하다가 1987년에 완전히 중단됐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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